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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오롱, 12년째 작은 꿈 이뤄주는 ‘따뜻한 기부’…“내년 참여 확대 검토”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올해 고등학생이 된 지민이(가명), 엄마와 남동생 둘, 네 가족이 방 두 칸짜리 작은 집에 살고 있다. 지민이의 소원은 자기 방을 갖는 것도, 더 큰집에 사는 것도 아니다. 다리가 부서진 낡은 책상 대신 동생들과 함께 쓸 수 있는 새 책상, 방에 널려 있는 옷가지들을 담을 수 있는 서랍장 이 두개를 갖는 것이 작은 꿈이다.    벌레 없는 방에서 살아보고 싶은 다문화가정 지은이, 할머니와 함께 살며 목수가 되어 유기견들의 집을 만들어주고 싶은 건우, 이사간 지하 월세방에 침대와 책..

      산업·IT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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