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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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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1% 주택 작명법 ‘번지수 넣기’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서울 강남구 청담동 PH129는 공시지가 기준 전국 최고가 공동주택에 이름을 올렸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 단지 전용면적 407㎡의 올해 공시가격은 163억2,000만원으로 책정됐다. 원래 ‘더 펜트하우스 청담’이었지만 옛 주소인 청담동 129번지에 지어진 펜트하우스(PH)라는 뜻을 담아 PH129로 이름을 바꿨다. 인근 ‘효성빌라 청담 101’도 청담동 101번지를 단지명에 녹였다. 올해 전용면적 247㎡ 공시지가는 70억6,400만..
부동산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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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살 때 가장 중요한 건 '브랜드'…단지규모·가격 제치고 6년연속 1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우수한 설계와 품질, 주거선호도 등 수요자들이 아파트를 선택하는 데 브랜드 가치에 대한 중요성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특히 10대 건설사의 메이저 브랜드들은 비슷한 입지에서도 더 높은 웃돈이 붙는 등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2일 닥터아파트가 실시한 2020 아파트 브랜드파워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아파트 브랜드의 중요성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만 20세 이상 2,219명이 참여한 이 조사에서 동일한 입지의 아파트 구입 시 최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요인으로 브..
부동산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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