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대전시와 ‘국방반도체 발전’ 위한 토론회 개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방위사업청은 18일 대전광역시와 국방반도체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지난 8월 방사청의 대전시대 개막 이후 방사청과 대전시가 공동 개최한 ‘국방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발전포럼’에 이어 대전시와의 강력한 정책 동반자 관계를 보여 주는 행사였다.윤석열 정부의 초대 방위사업청장인 엄동환 청장은 오랜 방위사업 실무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취임 초기부터 국방반도체 발전 전략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올해 1월 국방반도체발전 특별팀(TF)을 구성한 이후 신속한 전략 수립..

산업·IT2023-12-18

대전시, ‘대전 0시 축제’…금일 피날레로 7일간 대장정 마무리

[대전=이승재 기자] 대전시는 그간 한여름 밤의 기나긴 시간여행을 모티브로 한‘대전 0시 축제’피날레가 17일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금일 7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폐막 퍼레이드를 비롯해 대전부르스 댄스 전국경연대회와 대전부르스를 현대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코요태의 K-POP 콘서트 등 대미를 장식할 굵직한 프로그램들이 예정돼 있다.   대전 0시 축제는 지난 11일 개막일부터 축제 현재까지 사상 최대 인파가 몰리며 흥행에 성공했다. 대형축제에 목말랐던 대전 시민은 물론 전국 관람..

전국2023-08-17

방사청, 대전시와 ‘국방 AI 및 반도체 정책 수립’ 나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방위사업청(방사청)이 대전광역시(대전시)와 국방 AI 및 반도체 정책 수립에 나선다. 방사청은 2일 대전시와‘국방 AI 및 반도체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방사청의 대전시대 개막 이후, 대전시와 함께 하는 첫 번째 행사였다. 국정과제인 AI기반 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위해 필요한 국방 인공지능과 반도체 발전 미래 전략을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준비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대통령 직속 국방혁신위원회 소속 위원인 이승섭 카이스트 교수도 AI..

산업·IT2023-08-02

대전시,국토교통부와 대전의료원 면적 확보 정형화 협의도출…선량지구 개발제한구역해제

[대전=이승재 기자]대전시와 국토교통부가 선량지구 개발제한구역해제를 통해 대전의료원 정형화 협의를 도출했다고 30일 밝혔다.결과적으로 환경평가 2등급지 일부를 부지에 포함할 수 있게 되면서 대전시는 확장성을 가진 공공의료원 건설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그간 대전의료원은 부지 모양 기형화로 인해 동선배치, 확장 가능성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어 왔다.특히 개발제한구역 조정지침에 따라 선량지구 중앙 부분 환경평가 2등급지(임야)와 북측 우선 해제 집단취락지구를 제척하면서 오히려 대전의료원 부지 면적이 4만2,888㎡에서..

전국2023-05-30

골든타임을 잡아라!…대전시,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대전=이승재 기자]대전시(시장 이장우)는 청사관리 공무직원을 대상으로 시청사 5층 교육장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둔산소방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지난 5월 8일과 9일 두 차례 걸쳐 시청사 기계, 전기, 건축, 조경, 주차관리, 환경관리 분야 공무직원 122명을 대상으로 심장마비 등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능력을 강화하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청사 관리 공무직원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호조치가 가능하도록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방법 ?..

전국2023-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