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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그룹 창립 56주년…장인화 “초격차·초일류 위해 과감히 도전”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창립 56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더 큰 성과를 거두기 위해 과감히 도전하자”고 주문했다.    지난달 21일 취임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오는 6월까지 ‘100일의 현장동행’을 시작하고, 그룹의 모태인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 미래 성장동력인 이차전지소재 현장 등을 다니며 직원들을 만나고 있다.   장 회장은 1일 임직원들에게 메일로 배포한 창립 56주년 기념사를 통해 “자본도, 기술도, 경험도 없던 1968년 4월 ..

      산업·IT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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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앤컴퍼니, 임직원 대상 ‘2023 프로액티브 어워드’ 진행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옛 한국타이어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는 사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 ‘2023 한국앤컴퍼니 프로액티브 어워드(2023 Hankook&Company Proactive Awards·프로액티브 어워드)’의 최종 수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2014년부터 시행 중인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한 해 동안 이뤄진 임직원들의 도전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탁월한 성과를 거둔 조직과 구성원을 ‘프로액티브 리더(Proactive L..

      산업·IT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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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용퇴 결정…결국 연임 '포기'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오는 3월 25일 임기 만료를 앞둔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18일 연임에 도전하지 않기로 했다.금융계에 따르면 손 회장은 이날 오전 우리금융 이사회와 만나 자신의 거취와 관련한 입장을 전달했다. 손 회장은 이 자리에서 연임에 도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금융의 첫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 회동을 앞두고 내린 결정이다.금융권 일각에선 손 회장이 라임 펀드 중징계 등의 이슈에도 불구하고 연임에 도전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금융당국의 압박이 거세지면서 사퇴하는 쪽으로 마음을 굳..

      금융202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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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현모 KT 대표이사, 연임 의사 표명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KT는 구현모 대표이사가 연임 의사를 표명했다고 8일 밝혔다.KT 이사회는 관련 규정에 따라 구 대표이사에 대한 연임 우선심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KT는 관계자는 "구 대표이사의 연임 적격 여부를 심사하기 위해 대표이사후보심사위원회를 구성했고, 정관 및 관련 규정에 따라 심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joaquin@sedaily.com

      산업·IT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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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가치 있는 ‘시도’ 응원해요”…‘LG 시도쏭’ 눈길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LG는 유튜브 영상 ‘LG 시도쏭’이 공개 3일 만에 140만 조회수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LG가 지난 19일 공개한 ‘LG 시도쏭’은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와 신나는 춤을 담은 뮤직비디오 형식의 영상이다. LG 구성원들이 각자 자신의 자리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이런 시도들이 모여 모두에게 가치 있는 미래를 만들어 나간다는 내용을 담았다.   ‘LG 시도쏭’은 서양 음악의 7음계 중 ‘시’와 ‘도’를 사용해 모..

      산업·IT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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