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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Q, 코스타리카에 추가 출점…중남미도 K-푸드 홀릭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BBQ는 지난해에 이어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에 매장을 추가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매장은 산호세 중심 다운타운 내 '차이나타운' 초입에 위치했다. 차이나타운점은 182㎡(55평) 규모의 BBQ 빌리지 타입으로 황금올리브 치킨, 양념치킨 등 치킨 메뉴를 비롯해 로제 떡볶이, 김치볶음밥 등 다양한 K-푸드를 함께 판매하고 있다.BBQ에 따르면 특히 인근 산호세 국립대 학생과 직장인을 겨냥해 점심으로 간단하게 치킨을 즐길 수 있는 '런치콤보'가 인기다. 코스타리카 매장에서만 판매하는 런치콤보는 순살 치..

      산업·IT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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