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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사 건전성 '비상'…사용 늘었는데 빚은 못 갚아

      [앵커]카드 사용이 늘고, 연체율도 동반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엔데믹 영향으로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카드 결제액이 1년 전보다 많아졌는데요. 카드사의 연체율도 높아져 건전성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일부 카드사의 경우 ‘마의 2%’로 불리는 실질 연체율 2%에 근접해 부실 우려가 커졌습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올해 1분기 전체 카드 승인금액은 290조9,000억원.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4.8% 증가했습니다.법인카드 승인금액은 지난해 대비 0.5% 소폭 감소했지만, 개인카드가 5.9% ..

      금융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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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려막기 한계치 왔나"… '위험 신호' 나온 카드 연체율

      [앵커]지난해부터 시작된 카드 연체율이 점차 급등세를 보여 왔는데요. 최근에는 서민들의 급전창구로 불리는 카드론 연체에 이어 리볼빙 잔액까지 빠르게 늘고 있어 이른바 '돌려막기' 한계치에 온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옵니다. 김도하 기자입니다.[기자]신용카드 연체가 빠른 증가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지난해 3분기말 기준으로 2조 7,000억 원까지 치솟았는데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해 53.1%는 증가한 규몹니다.캐피탈사의 연체 상황은 더 우려스럽습니다. 같은 기간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서 집계한 국내 캐피탈사 51곳의 연..

      금융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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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적격비용 재산정’ 발표 언제…“현실적 산정 필요”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 [앵커]이달 예정된 카드수수료 적격비용 재산정 발표가 연기됐습니다. 수익성 악화로 궁지에 몰린 카드사들은 이번 발표를 예의주시하고 있었는데요. 지금까지 줄곧 인하만 됐던 수수료율의 현실적인 재산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수빈 기자입니다.[기자]금융위원회가 이달 중 내놓기로 한 적격비용 재산정 개편안 발표가 미뤄질 것으로 관측됩니다.금융당국 관계자는 "이달 안으로 개정안 발표가 어려울 것 같다"며 "최대한 의견을 수렴해 연말에 발표하고자 한다"고 전했습니다.카드수수료 적..

      금융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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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드론 이자 더 늘텐데"…연체율 2% 돌파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카드사들의 리볼빙·카드론 연체율이 올 1분기 2%대로 급증했습니다. 이용하는 사람들은 늘고 앞으로 금리도 상승 곡선을 타고 있어 가계부채 부실에 경고등이 켜질 거란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올 1분기 리볼빙과 카드론 연체율이 처음으로 2%대를 돌파했습니다.최승재 국민의힘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7개 전업카드사(KB국민·롯데·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카드)의 리볼빙 연체율은 2.38%로 나타났습니다. 2년 전(1.76%)과 비교해 0.5%포인트 넘게..

      금융202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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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불황에 체크카드 버리고 신용카드 늘렸다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지난해 1인당 신용카드 보유량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이어진 경제 불황 영향이 적지 않게 작용했다는 분석이 나오는데요. 문제는 '일단 쓰고 보자'는 사람도 늘면서 건전성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한다는 조언이 나옵니다. 김수빈 기자의 보돕니다.[기자]사후 결제를 하는 신용카드 보유량이 지난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국내 신용카드 수는 1억2,417만장으로 전년(1억1,769만장) 대비 648만장이 늘었습니다. 지난 2014년 1억장이 무너졌다가 ..

      금융20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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