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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월급에 퇴직금까지 ... 횡령 직원들에게 수천만 원 갖다 바친 '건보공단'

      [원주=강원순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이 과거 횡령을 저지른 직원들에게 월급은 물론 퇴직금까지 지급 한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신현영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건보공단 국감에서 "2010년 이후 공단에서 5건의 횡령 사건이 발생했고 이 후 이들에게 급여로 2-6회에 걸쳐 총 4,782만여 원, 3명은 퇴직금으로 3,406만여을 지급받았다"고 지적했다.신 의원은 "2010년 1월 3,201만여 원을 횡령한 A씨는 2012년 2월에 적발돼 해임 처분을 받기까지 6차례에 걸쳐 1,947만원의 급여와..

      전국2022-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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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 3명 중 2명 ‘몰카’ 불안…서울시, 숙박업소 등 점검 확대

      서울시민 3명 중 2명은 이른바 ‘몰카’(몰래카메라)를 이용한 불법 촬영에 불안감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시와 나무여성인권상담소가 지난달 23∼29일 만 19∼59세 서울 시민 1,500명을 설문 조사한 결과 69%인 1,031명이 불법 촬영으로 일상생활에서 불안감을 느낀다고 답했다. 여성의 80%, 남성의 57%가 불안하다고 응답했다.   불법촬영에 대한 불안감이 높은 장소는 숙박업소(43%), 공중화장실(36%), 수영장이나 목욕탕(9%) 순이었다. 숙..

      경제·사회201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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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관계 몰카 촬영·유포’ 정준영 오늘 첫 재판…출석 의무는 없어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가수 정준영(30)의 재판 절차가 10일 열린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강성수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1시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정씨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연다.공판준비기일은 공소사실에 대한 피고인 측의 입장을 듣고 향후 입증 계획 등을 정리하는 절차다. 정식 재판과 달리 피고인이 직접 법정에 나올 의무는 없는 만큼 정씨는 불출석할 가능성이 크다.정씨는 2015년 말 아이돌 그룹 빅뱅의 승리(이승현·29) 등이 참여한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

      경제·사회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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