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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 "사업장 안전…민주노총 허위주장 법적 대응할 것"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쿠팡은 최근 전문배송 업체 소속 택배기사의 사망을 두고, 민주노총 택배노조가 과로사를 사망 원인으로 주장하는 것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강력하게 반발했다. 민노총 택배노조는 지난 13일 전문배송업체 소속 택배기사 A씨가 새벽배송 도중 '과로사'로 사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쿠팡은 고용노동부 자료를 인용해 "쿠팡 사업장은 국내 어느 기업보다도 안전하다"고 강조했다.쿠팡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근로자수 상위 20대 기업에서 발생한 산재 사망자 수는 219명인데 반..

      산업·IT202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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