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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3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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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힐링 1번지] 전북형 생태관광으로 경제 활성화
[앵커]자치단체마다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전라북도는 동부 산악권을 세계적인 치유관광의 중심지로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는데요. 박민홍 기자입니다.[기자]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전라북도 동부 산악권. 청정한 생태자연과 유서깊은 역사 문화 자원은 또 다른 자랑거립니다.전라북도가 동부 산악권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개발하는 ‘에코힐링 1번지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10년간 28개 사업에 1조 1,300억 원을 투입해 생태관광 벨트를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202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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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치유관광산업 본격 추진
[전주=박민홍 기자] 전북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치유관광 수요 충족을 위해 올해 처음 ‘2023 전북형 치유관광지’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지난 4월부터 시·군 및 치유관광지·시설의 신청을 받아 현장평가 등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4개 테마별 총 10개소를 최종 선정했다.자연/치유 테마 관광지로는 ▲익산의 왕궁포레스트 ▲달빛소리 수목원과 남원 지리산에 위치한 운봉 백두대간 체험휴양시설 ▲무주의 향로산 자연휴양림과 무주눈꽃 ▲부안 벗님네 포레도 치유정원 등 6개소가 선정됐다.전통/생활문화..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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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문화도시 도약"…고창군 문화도시 선정
[고창=신홍관 기자] 전북 고창군이 문화도시 대상지로 지정돼 ‘치유문화도시’로 도약을 준비한다.전북도는 6일 제4차 문화도시에 고창이 선정돼 지난해 완주(2차), 익산(3차)에 이어 3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뤘다.제4차 문화도시에는 16개의 예비도시가 공모에 참여했다. 9월 말 문화도시 조성계획 최종본 자료 제출, 11월 현장․발표 통합평가를 거쳐 문화도시심의위원회에서 고창군을 비롯한 달성군, 영월군, 울산광역시, 의정부시, 칠곡군 등 최종 6곳을 선정했다.앞서 2020년 제3차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된 바 있는 고창군..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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