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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퓨처엠, GM과 북미 배터리 핵심소재 투자 확대…“선제 투자로 주도권 지킨다”

      [서울경제TV=성낙윤기자] 포스코퓨처엠과 제너럴모터스(GM)는 북미 양극재 합작사 얼티엄캠의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2단계 투자에 나서, 양극재 생산공장 증설과 중간소재인 전구체 공장의 신설을 2026년 완공 목표로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얼티엄캠은 증설 라인에서 제조할 하이니켈 양극재를 GM과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합작사 얼티엄셀즈에 공급하는 대규모 계약(9년간 약 13조1,800억원)도 추가로 체결했다. 얼티엄캠은 지난 2022년 7월 포스코퓨처엠과 GM이 만든 합작사로, 캐나다 퀘벡주 베캉쿠아..

      산업·IT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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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퓨처엠-GM 양극재 합작사 얼티엄캠, 캐나다 대규모 투자 지원 확보…“공장 건설 탄력”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포스코퓨처엠은 GM과의 양극재 합작사 얼티엄캠이 캐나다로부터 투자 인센티브를 지원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현지시간 29일 캐나다 연방과 퀘벡 주정부는 얼티엄캠의 양극재 공장 건립 프로젝트에 대규모 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캐나다 최초의 양극재 공장을 건설하고 있는 얼티엄캠을 지원해 배터리 핵심소재 공급망을 강화하고 전기차 등 친환경 산업을 육성하기 위함이다.   이날 발표는 프랑수아 르고(François Legault) 캐나다 퀘벡주 총리, 프랑수아 필립 샴페인(..

      산업·IT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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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코케미칼, GM과 양극재 합작사 출범…3만톤 규모 하이니켈 양극재 공장 건설

      [서울경제TV=장민선 기자] 포스코케미칼과 제너럴모터스(GM)는 북미 양극재 합작사 얼티엄캠(Ultium CAM) 설립을 위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자본금으로 USD 3억2700만 달러를 투자해 1단계로 전기차 약 22만대에 공급할 수 있는 연산 3만톤 규모 하이니켈 양극재 합작공장을 캐나다 퀘벡주 베캉쿠아에 건립한다. 생산공장은 올해 8월 착공해 2024년 하반기에 완공하고, 향후 GM의 전기차 사업 확대에 따라 단계적으로 증설을 추진할 계획이다.포스코케미칼은 이번 합작사 설립으로 북미 현지에서도 GM의 배터리사인 얼티..

      산업·IT2022-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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