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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용사면 카드발급 15만명…고민 커진 카드업계

      [앵커]서민과 소상공인 등 소액연체자의 연체이력을 삭제하는 '신용사면'이 오는 12일 시행됩니다. 최대 298만명이 신용사면을 받으면서 신용평점도 자동으로 오르게 되는데요. 이 가운데 15만명가량이 신용카드를 다시 발급받을 수 있게 되면서 카드업계도 분주해졌습니다. 김도하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금융당국은 오는 12일 시행되는 신용사면으로 대상자들의 신용점수가 평균 39점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현재 나이스신용평가 기준 신용카드 발급이 가능한 최저신용점수는 645점으로, 약 15만명이 기준을 충족할 것으로 추산됩니다. ..

      금융2024-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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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은행, 학자금대출 연체자 '초록사다리 신용지원' 실시

      [서울경제TV=민세원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19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한국장학재단과 '초록사다리 신용지원 사업'으로 30억원을 기탁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기존 지자체와 기관 등에서 개별적으로 한국장학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반 학자금대출 신용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나, 농어촌 학자금대출은 그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사각지대였다.이에 농협은행은 초록사다리 신용지원 사업을 통해 금융권 최초로 농어촌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를 대상으로 ..

      금융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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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 기간 연체’, 갚으면 신용 사면

      정부가 코로나19 기간 카드나 대출 등 채무를 연체했다가 연체금을 갚은 개인에 대해 연체 기록을 삭제해주는 ‘신용 사면’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1997년 IMF 외환 위기 이후 두 번째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빚을 상환한 사람들이 신용도 하락 불이익을 받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이 시작된 작년 1월 이후 연체가 발생했고 올해 특정 시점까지 상환을 마친 개인이나 개인사업자가 대상이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체액과 상환 시기 등 구체적인 사면 기준은 내일 ..

      금융202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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