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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임실 관촌·오수에 200세대 임대아파트 건설

      [임실=박민홍 기자] 전북 임실군 관촌·오수지구에 총 200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이 지어진다. 임실군과 전북개발공사는 20일 관촌·오수지구 공공임대주택 건립 사업과 오수지구 도시재생사업 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관촌면 관촌리 일원에 총 사업비 452억원을 들여 120가구와 오수면 오수리 일원에 80가구(총 사업비 277억원)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이 공급된다.관촌·오수 공공임대주택은 2024년까지 건축설계 및 주택건설 사업 승인을 완료하고 2025년 상반기에 착공해 2026년 하반기에 입주자를 모집할 예..

      전국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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