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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금융, 신임 사외이사 후보 2인 추천…감사위원회 확대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우리금융그룹이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개최하고 지성배 이사와 윤수영 이사를 임기 2년의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2일 밝혔다.우리금융은 사외이사 7명 중 4명의 임기가 만료된다. 이중 정찬형 사외이사는 재선임이 추천됐고, 노성태, 박상용, 장동우 이사는 사의를 표명했다. 우리금융은 과점 주주들이 사외이사 추천권을 가진다. 신임 사외이사 후보자 2명은 우리금융 과점주주인 키움증권이 추천한 윤수영 후보자와 IMM PE가 추천한 지성배 후보자다.윤 후보자는 키움자산운용 대표이사와 키..

      금융2023-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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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금융 ‘새 회장’에 ‘외부 출신’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내정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외부 출신'인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이 우리금융그룹을 이끌 차기 회장으로 낙점됐다.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3일 숏리스트 후보군 4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한 뒤 임종룡 전 위원장을 차기 회장 단독후보로 추천했다.임 전 위원장은 후보 가운데 유일한 관료 출신이다. 행정고시 24회에 합격해 재정경제부에서 금융정책국 은행제도과장, 증권제도과장, 금융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이후 기획재정부 1차관과 국무총리실장을 거쳐 2013년부터 2015년 초까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을 지낸 뒤..

      금융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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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금융 회장 후보 4인 압축…이원덕·신현석·임종룡·이동연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우리금융그룹의 차기 회장 후보가가 4인으로 압축됐다. 이원덕 우리은행장과 신현석 우리아메리카 법인장, 임종룡 전 금융위원장, 이동연 전 우리FIS 사장이 이름을 올렸다.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27일 차기 우리금융 회장 2차 후보군(숏리스트)을 이같이 확정했다. 임추위는 회장 후보의 전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능력, 도덕성, 업무 경험, 디지털 역량 등에 대해 토론한 후 숏리스트를 확정했다고 설명했다.이로써 우리금융 회장 선임 절차는 신현석 법인장과 이원덕 은행장 등 내부 출신 2명과..

      금융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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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쎈뉴스]관치논란 '최절정'에 달한 우리금융 회장 선발전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 [앵커]오늘(27일) 우리금융지주 차기 회장의 윤곽을 볼 수 있는 숏리스트가 발표됩니다. 현재로서는 3명이 유력후보로 점쳐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후보자 선정을 앞두고 또다시 관치논란이 최절정에 달했습니다. 보도에 김수빈 기자입니다.[기자]우리금융지주를 이끌 차기 회장의 유력후보권이 오늘(27일) 결정됩니다.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오늘 오후부터 서울 모처에서 지난 18일 선정했던 후보 8명 가운데 3명으로 압축하는 숏리스트를 최종 결정합니다.현재 유력후보로는 이원덕 우리은행장과..

      금융2023-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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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복현, 우리금융 임추위 '겨냥'…"회장 선출 절차 객관성 의문"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우리금융지주 회장 선출 절차의 객관성에 대한 의문을 표했다. 후보 선정 과정이 일주일이라는 물리적 시간 안에 너무 빠르게 진행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이 원장은 26일 서울 종로구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보험사 최고경영자(CEO) 대상 간담회 이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금융지주 회장 1차 후보(롱리스트)가 어떤 기준으로 해서 어떤 경로로 작성된 건지, 또 최종 후보(숏리스트)를 만드는 기준과 평가에 필요한 적정한 시간이 확보됐는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선진금융기..

      금융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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