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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신흥 주거지 기대 ‘다운2지구’, 1만2,000여 가구 개발 본격화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울산광역시 서부권 주거개발의 축이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는 ‘다운2지구’가 주거개발을 본격화한다. 울산 단일지역 최대규모의 주거단지로, 아파트·단독주택 포함 향후 1만 2,400여 가구(2만8,000여 명)가 거주할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우미건설이 10월 B-2블록에서 우미린 아파트로 첫 민간분양 테이프를 끊을 예정이다. 지난해 울산 최초의 민간사전청약 단지로 1,293가구(특별공급 872가구/일반공급 421가구) 모집에 총 3,064건의 청약이 이뤄지며 흥행을 기록했던 곳이다. 총 ..

      부동산2023-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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