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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진 예비후보 "윤석열 정부 부자들에게만 관대…국민 빈곤 이끌어"

      [광주=주남현 기자] 광주 광산을에 출마를 선언한 김성진 민주당 예비후보는 "윤석열 정부의 빈곤한 경제철학과 모순된 긴축재정·부자감세가 국민들을 빈곤으로 이끌고 있다"고 비판했다.김 예비후보는 지난 4일 윤 정부에 대해 이같이 비판하고 "고금리와 고환율, 고물가로 나라경제는 침체에 빠져있고, 강대국의 패권경쟁과 보호무역주의로 수출은 줄어들고, 높은 가계부채로 서민경제는 벼랑 끝에 내몰려있다"며 "지금은 민생을 챙기고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국가의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했다.그러나  윤 정부는 "청년내일채..

      전국2024-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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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수 의원 “중산층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정부, 지자체의 관심과 노력 필요”

      [서울경제TV=김정희기자] 국민의힘 소속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이 3일 법원행정처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금융기관에서 빌린 돈을 제때 갚지 못해 '일반회생'을 신청한 채무자가 매년 4만건 이상 접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회생은 무담보부 채무 10억원, 담보부 채무 15억원 미만이어야 하지만, 일반회생은 이러한 제한이 없어 비교적 빚 규모가 큰 기업인이나 전문직에 종사하는 채무자가 이용하는 제도인만큼 중산층 이상 계층이 무너져 내리고 있다는 방증이다.연도별로 살펴보면, 지난 2018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일반회생 신청..

      전국2023-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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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에도 부자는 車샀다…내구재 소비↑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부진에도 지난해 부유층에서는 자동차, 중산층에서는 가구와 가전 소비가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개발연구원 'KDI'는 오늘(11일) 자동차 관련 지출은 소득 상위 20%인 5분위에서 27.4%나 증가했다고 전했습니다.가구·가전의 경우 3, 4, 5분위에서 고루 증가하며 지출액이 15.1%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상적으로 경제위기 땐 내구재 소비가 줄지만, 지난해 가계의 소비행태는 과거와 달랐다는 KDI 분석입니다./kimsoup@sedaily.com

      경제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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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평대 공공임대 아파트 공급 검토

      정부가 중산층을 위한 공공임대 주택 공급을 위해 30평대 아파트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8월 문재인 대통령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공공임대 주택을 중산층까지 포함해 누구나 살고 싶은 ‘질 좋은 평생주택’으로 만들자고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아파트 단지를 지어 공급하는 ‘건설임대’는 최대가 전용 60㎡입니다. 30평대는 전용 85㎡ 수준입니다. 현행 법상 85㎡를 지을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주택도시기금 지원액이 한정돼 있어 넓은 집을 공급하는 데 어려움이 ..

      부동산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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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소득 상위 0.1%, 하위 27%만큼 번다

      통합소득 상위 0.1%에 속하는 2만2,000여명이 하위 27% 구간인 629만5,000명만큼을 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이 국세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상위 0.1%의 총 소득은 33조1,000억원이었습니다.   이는 하위 27%의 총 통합소득 약, 34조9,000억원에 육박하는 수준입니다.통합소득은 근로소득과 종합소득을 합친 것으로, 사실상 근로소득자와 자영업자 등 개인의 전체 소득을 의미합니다.   김정우 의원은 “근로소득과 사업..

      경제·사회2019-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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