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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하반기 3,000 간다"…이번엔 맞을까

      [앵커]6월의 첫 거래일, 본격적인 하반기가 시작됐습니다. 증권사들은 앞다퉈 하반기 증시 전망을 내놨는데요. 상반기 예측이 크게 빗나간 증권사들, 하반기엔 신뢰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김혜영 기자입니다.[기자]하반기 증시에 대한 낙관론이 퍼지고 있습니다.코스피가 3,000선까지 오를 수 있다는 증권사의 전망이 나왔습니다.DB금융투자는 "미국 등 주요국의 소비가 구매력 제고와 맞물려 양호하고, 달러 수급 수혜, 실적 장세 증시는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KB증권도 올해 코스피 전망치를 2,920선으로 높여 잡았습니다..

      증권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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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쎈뉴스]“상고하저라더니”…슬쩍 말 바꾸는 증권사

      [앵커]증권사들은 올해 국내증시 전망에 대해 ‘상저하고’일 것이라고 내다봤었죠. 하지만 한 달 동안 코스피가 상승랠리를 이어가자, 증권사들은 슬쩍 코스피가 ‘상고하저’가 될 것이라 말을 바꾸고 있습니다. 개인의 피해도 피해지만, 증권사의 신뢰 하락은 불가피할 수밖에 없어 보입니다. 최민정 기잡니다.[기자]‘1월 효과’는 없다던 증권가의 예상과 달리, 코스피는 올해 들어 2,236선에서 2,450선으로 무려 10% 가까이 뛰었습니다.특히 SK증권은 올해 코스피 상단을 2,450선으로 제시했지만, 이미 상단을 ..

      증권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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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쎈뉴스]FOMC에 환호…“네카오, 추세적 상승 이르다”

      [앵커]코스피 코스닥 양 시장이 미국의 2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결과에 환호하며 일제히 상승 마감했습니다. 특히 네카오 등 성장주가 강세를 보였는데요, 다만 증권가에선 성장주의 ‘추세적 상승’은 이르다고 보고 있습니다. 최민정 기잡니다.[기자]간밤 제롬 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의 매파적이면서도 긴축 강도 조절 가능성을 시사하는 발언에 오늘 코스피는 0.78% 오른 2,468선에 장을 마쳤습니다.현지시간 1일,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p 인..

      증권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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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권사들, 사명에서 ‘금융투자’ 빼자…신한금융투자도 동참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최근 증권사들이 사명을 변경하며 분위기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지난 1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고, 사명변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영창 신한금융투자 대표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제 2의 창업에 나선다는 각오로 우리의 사명을 변경하고 이를 근본적인 변화와 재도약의 모멘텀으로 삼아 대한민국 자본시장 대표증권사로의 위상을 확립하겠다”고 전했다.   신한금융투자는 ‘금융투자’를 제외한다는 방침으로, 내외부 의견 수렴 ..

      증권2022-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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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세제 선진화’ 둘러싼 증권가 “우려·기대 공존”

      [서울경제TV=이소연기자] 정부의 ‘금융세제 선진화 방안’을 두고 증권업계가 우려와 기대를 동시에 전했다.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 확대에 따라 단기적으로 투자심리 위축이 불가피하다는 점에는 우려는 보내는 한편, 세제 개편에 따른 기대감을 전한 것이다. 정부는 지난 25일 △주식 양도소득세 과세 범위 확대 △금융투자 소득 신설 △증권거래세 단계적 인하 △손익통산·이월공제 도입 등을 주축으로 한 ‘금융세제 선진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개편안에 따르면, 오는 2022년부터 종합소..

      증권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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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 NewsFOMC에 환호…“네카오, 추세적 상승 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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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03 (금)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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