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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현장 직군 최고 단계 ‘마스터’ 직책 신설…“인재 중요성 강조”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 SK하이닉스가 장비를 유지 보수하는 현장 메인트(Maintenance) 직군 커리어의 최고 단계로 ‘마스터’ 직책을 신설했다고 16일 밝혔다.이는 기존 명장 직책의 다음 단계로, 마스터는 반도체 제조 현장의 지식을 후배들에게 전수하고 다양한 문제의 솔루션을 제시하는 고문(Advisor) 역할을 맡게 된다.SK하이닉스는 “현장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구성원의 동기 부여와 성장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마스터 직책을 신설하게 됐다”고 밝혔다.명장이 현장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거나 개선하는 전..
산업·IT2023-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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