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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경호 ‘쏘아올린 공’…라면株 ‘휘청’ 향방은

      [앵커]연일 치솟는 물가에 정부의 백약이 무효한 상황입니다. 이에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민 식생활의 물가 바로미터인 라면을 콕 집어 가격 인하를 요구했는데요. 라면 업계가 당혹스러워 하는 사이, 주가는 흔들리고 있습니다. 김혜영 기자입니다.[기자]농심, 오뚜기, 삼약식품대표적인 라면 관련주들의 주가가 출렁이고 있습니다.정부의 라면 가격 인하 압박에 수익성에 빨간불이 켜진 겁니다.물가 안정에 방점을 찍은 추경호 부총리가 라면 직접적인 언급에 나섰습니다.국제 밀 가격이 내려간 만큼, 지난해 오른 라면 가격의 인하해야..

      증권202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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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울 땐 국물”…유통업계, 국물요리 매출 ‘껑충’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앵커]날이 추워지면서 국물요리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죠. 식품업계는 따뜻한 국물에 대한 고객의 수요에 발맞춰 신제품을 출시하고 유통업계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을 펼치는 모습입니다. 김수빈 기잡니다.[기자]추워진 날씨로 따뜻한 국물 요리를 찾는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싱크] 유통업계 관계자“이른 한파로 따뜻한 국물 요리를 찾는 고객이 늘면서 관련 상품 매출이 늘고 있는데요…”홈플러스 조사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국물 간편식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습니다.이러한 고객들의 수..

      산업·IT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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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라면 이어 신라면도…농심, 라면값 평균 6.8% 인상

      [서울경제TV= 문다애 기자] 오뚜기에 이어 농심이 라면 가격을 인상한다. 최근 밀가루, 팜유와 같은 식품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인한 결정이다.농심이 내달 16일 신라면 등 주요 라면의 출고가격을 평균 6.8% 인상한다고 29일 밝혔다. 농심이 라면가격을 올리는 것은 지난 2016년 12월 이후 4년 8개월 만이다.주요 제품의 인상폭은 출고가격 기준 신라면 7.6%, 안성탕면 6.1%, 육개장사발면 4.4%다. 이에 따라 현재 대형마트에서 봉지당 평균 676원에 판매되고 있는 신라면의 가격은 약 736원으로 조정된다. 농..

      산업·IT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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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뚜기 진라면, 누적판매량 60억개…국민 1인당 120개 먹었다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오뚜기는 대표 라면 제품인 '진라면'이 올해 6월 기준 누적 판매량이 60억개를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우리나라 5,000만 인구가 1인당 120개씩 소비한 셈이다. 서울올림픽을 앞둔 1988년 3월 출시된 진라면은 개발 당시 깊고 진한 국물을 좋아하는 한국인의 입맛에 소구점을 맞췄다. 순한맛과 매운맛 두 가지를 선택할 수 있어 매운 것을 먹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오뚜기는 진라면의 맛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2005년 이후 수 차례의 리뉴얼을 진행했다. 나트륨 함량을 줄이고 기존에 없..

      산업·IT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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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EN News추경호 ‘쏘아올린 공’…라면株 ‘휘청’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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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1 (수)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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