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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가 고른 맛이 신제품으로”…식품업계, 소비자 참여 확대

      [앵커]소비자가 신제품 개발 단계에서 미리 후보군을 맛보고 투표하거나, 제품에 얽힌 소비자의 사연을 제품 패키지에 담는 등 ‘소비자 참여형 마케팅’이 최근 식품업계에서 잇따르고 있습니다. 고객은 브랜드에 친근감을 느낄 수 있고, 기업은 고객의 관심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혜란 기자입니다.[기자]벽에 걸린 익숙한 명화. 자세히 들여다보니 손에 크림빵이 들려 있습니다.인공지능(AI)으로 그린 그림이 맞아주는 이곳은 삼립이 크림빵 출시 60주년을 맞이해, 서울 성수동에 연 팝업 공간입니다. 크림빵을..

      산업·IT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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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온, ‘초코파이 50주년’ 캠페인 진행…‘나의 情 이야기’ 공모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오리온은 ‘초코파이情’의 50주년을 맞아 소비자 소통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다양한 연령대에 걸친 소비자 조사에서 ‘학창시절 친구들이 준비해준 초코파이 케이크’, ‘군대 화장실서 몰래 먹었던 눈물 젖은 초코파이’ 등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초코파이에 대한 기억을 갖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감사와 더불어 초코파이 50주년을 고객과 함께 축하하기 위해 기획했다.오리온은 내달 25일까지 초코파이에 얽힌 기억을 공모해 제품에 담는 ‘나의 정(情) 이야기?..

      산업·IT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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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시멜로 대신 크림? 오리온, ‘초코파이 하우스’ 2종 출시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오리온은 1974년 ‘초코파이情’ 출시 이후 처음으로 케이크 속 마시멜로 대신 크림을 품은 ‘초코파이 하우스’ 2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초코파이 하우스는 촉촉한 케이크 사이에 우유 크림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더했다. 특히, 크림 속에 잼을 넣어 만든 마블링 크림이 진한 맛을 낸다. 초코잼을 더해 진하면서도 풍성한 초콜릿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초코 앤 크림’, 카카오 케이크와 상큼달콤한 딸기잼의 조화가 일품인 ‘딸기 앤 크림’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인다.오리온 초코파..

      산업·IT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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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빼빼로' 첫 해외 생산기지는 인도…"현지화 전략으로 거대 시장 공략"

      [서울경제TV=안자은 인턴기자] 롯데웰푸드는 글로벌 시장 매출 2,000억 원에 육박하는 롯데 빼빼로 브랜드의 첫 번째 해외 생산기지로 인도를 낙점했다고 31일 밝혔다.인도 현지 법인인 ‘롯데 인디아’의 하리아나 공장에 빼빼로 현지 생산을 위한 21억 루피(한화 약 330억원)의 신규 설비 투자를 결정했다.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는 지난 29일 인도를 방문해 이번 글로벌 생산기지 구축 및 향후 투자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했다. 인도를 포함한 주요 국가에 대한 신규 투자와 적극적인 시장 확대를 통해 글로벌 종합식품기..

      산업·IT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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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온,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407억원…전년 동기 대비 15.6% ↑

      [서울경제TV=이호진기자] 오리온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663억 원, 영업이익 1,407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3.4%, 영업이익은 15.6% 성장했다.   한국 법인은 매출액이 15.3% 성장한 2,720억 원, 영업이익은 29.2% 성장한 429억 원을 달성했다.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쳐 닥터유, 마켓오네이처 브랜드를 비롯해 전 카테고리에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원부재료 수급부터 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원가관리 노력을 지속함에 따라 영업이..

      산업·IT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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