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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밥상 물가 30년만 최고…파·사과 ‘급등’

      통계청은 오늘(5일) 올해 상반기 농축수산물 물가지수가 지난해 누계 대비 12.6% 오르며 3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상반기 기준 상승률이 가장 컸던 때는 14.8%를 기록한 1991년입니다. 특히 올해는 1월부터 6개월 연속으로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품목별로는 파가 연초 한파의 영향과 지난해 가격이 급락했던 기저효과로 인해 올해 상반기 동안 156.6% 급등했습니다. 사과(54.3%)도 1999년 이후 22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heyjin@seda..

      경제2021-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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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산자물가 넉달째 상승…풋고추 127%↑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한파와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 국제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생산자물가가 4개월 연속 올랐습니다. 2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월 생산자물가지수는 한달 전보다 0.8% 상승한 105.85로,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습니다. 주요 품목을 보면 풋고추가 한 달 사이 127.3% 올랐고, 파(+42.4%)와 배추(+52.6%), 달걀(+22.5%) 등도 두 자리 수의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한파와 AI 확산에 따른 출하량 감소 등으로 농산물과..

      증권20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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