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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려진 현수막을 건축자재로…롯데마트, 업사이클 사업 시작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롯데마트는 지난 26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함께 폐현수막 업사이클 사업 착수식을 진행했다.이번 착수식은 지난 2023년 5월에 경기도환경에너지진흥원과 맺은 업무협약의 후속사업 이다. 폐현수막 재활용 및 업사이클링을 통해 '경기도 내 폐자원 순환에 대한 인식 확대'와 '지역 상생 가치 실현'이라는 목적을 지니고 있다.이에 롯데마트는 올 상반기 내 점포 혹은 지역에서 버려진 폐현수막을 수거해 업사이클링 전문 업체에 전달한다. 이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이나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친환경 건축자재로..

      산업·IT2024-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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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트진로, 테라X와디즈 친환경 기획전 진행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하이트진로는 와디즈와 협업해 ‘2022 테라X와디즈기획전’을 통해 친환경 굿즈 펀딩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테라의 핵심 콘셉트인 ‘청정’을 반영한 굿즈 2종을 준비했으며 다음달 9일부터 와디즈에서 펀딩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펀딩을 진행할 굿즈는 피크닉 매트백과 폐현수막 업사이클링 쇼퍼백이다. 피크닉 매트백은 업사이클링 대표 브랜드 ‘큐클리프’가 테라의 100% 호주청정맥아를 담아온 톤백(포대)을 업사이클링해 ..

      산업·IT202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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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 서구, 불법 폐현수막 재활용 사업 추진

      [부산=유태경기자] 부산 서구는 불법 폐현수막을 에코백이나 마대 등으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서구는 주요 도로 곳곳에 설치돼 있는 각종 불법 현수막을 수시로 정비하고 있으며, 지난해 폐현수막은 무려 1만2,407개에 달한다. 이 중 98% 가량이 소각 처리되면서 온실가스 등 유해물질이 다량 배출돼 환경오염을 가속화시킨다.이에 착안해 서구는 재활용 사업을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서구가 수거한 불법 폐현수막 전량을 재활용품 제작업체로 보내면 업체에서 이를 세탁 후 모래주머니와 마대, 에코백, 장바구니, 손가방,..

      전국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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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국제영화제 폐현수막, 장바구니로 재탄생…"자원선순환 달성 기여"

      [부산=유태경기자]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사용됐던 폐현수막이 시민들의 장바구니로 '새활용(업사이클, up-cycle)' 된다.부산시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사용한 폐현수막을 활용해 만든 장바구니 3,500개를 새마을부녀회 등 시민들에게 배부한다고 11일 밝혔다.이는 부산시가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해 온 '다주리 사업'의 일환이다. 다주리는 '다용도 주머니 리사이클'의 줄임말로 홍보 및 선거용으로 길거리에 게시하는 현수막을 재활용해 장바구니 등 다용도 주머니로 제작하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9,900여 개의 폐현수막이 새 생명을 얻..

      전국2022-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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