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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신證 “홍콩사태에 中금융사 싱가포르행 ↑…싱가포르 리츠 차별화”

      [서울경제TV=고현정기자] 대신증권이 14일 글로벌 리츠 시장에 대해 “홍콩사태 장기화로 중국 금융 서비스 제공업체의 싱가포르행이 늘며 지난주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올 1분기 배당수익율이 높을 것으로 보이는 나라는 싱가포르, 성장이 확실한 섹터는 산업 리츠로 꼽았다.대신증권은 “홍콩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중국 금융 서비스 제공업체의 싱가포르행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 향후 임대료 상승이 기대된다”고 봤다. 이어 “GDP 성장률 전망 하향에 따른 금리 약세 압력과 높은 배당수익률이라는 모멘텀을..

      증권2020-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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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 DLF?”…홍콩지수 연계 ELT 26조원

      [앵커]수천억원대에 달하는 대규모 손실을 야기한 DLF 사태는 독일 국채 10년물 등 그동안 안전자산으로 분류돼왔던 채권 금리가 이례적인 하락세를 거듭한 데서 기인하는데요. 이번에는 홍콩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홍콩H지수와 연계된 파생상품인 ELT 상품에 대한 손실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현재 시중은행에서 판매된 관련 상품 잔액은 25조원을 훌쩍 넘어선다고 합니다. 보도에 고현정 기자입니다.[기자]홍콩항셍지수(홍콩H지수)에 연계된 주가연계증권, ELS에 대한 부실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코스피200, 홍콩H지수, S&P500 등..

      금융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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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시위 사태 악화 시 韓 수출에도 '타격'

      홍콩의 송환법 반대 시위에 중국 중앙정부가 무력개입하는 등 사태가 악화되면 한국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다. 18일 한국무역협회와 코트라 등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대 홍콩 무역액은 480억 달러다. 이중 수출은 460억 달러로 수출액 기준 중국, 미국, 베트남에 이어 4번째로 큰 규모다. 홍콩은 동아시아 금융허브로서 무역금융에 이점이 있고 중국기업과 직접 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리스크를 줄일 수 있어 우리 기업들이 중계무역지로 활용한다.&nb..

      경제·사회2019-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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