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N ‘부스터즈’, 4세대 식물성 콜라겐 함유 제로 음료 출시
코스닥 상장사 FSN의 자회사 부스터즈가 파트너사 '로가'와 함께 4세대 식물성 콜라겐이 함유된 RTD(Ready To Drink) 음료 '플랜트 콜라겐 부스터 제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플랜트 콜라겐 부스터 제로는 식물성 콜라겐을 함유한 음료로 식약처 기준 콜라겐 1일 권장 섭취량을 충족하는 식물성 콜라겐을 함유하고 있으며, 공신력 높은 비건 인증 브이라벨(V-LABEL) 글로벌 비건 인증도 획득했다.
특히 칼로리 및 당류, 합성 감미료, 색소, 보존료가 모두 들어가지 않은 5-ZERO 음료로 불필요한 합성 첨가물을 최소화해 건강을 중시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에도 적합하다. 또한 동물성 콜라겐과 달리 특유의 비린 맛이 없고 천연 복숭아 과즙과 식물 고유의 항산화 성분인 파이토케미컬도 함유되어 있다.
부스터즈는 지난해 하반기 로가와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브랜드 액셀러레이팅 영역을 이너뷰티로 확장하는데 성공했으며, 신규 식물성 콜라겐 음료도 출시하면서 이너뷰티뿐만 아니라 지속성장하고 있는 음료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서정교 부스터즈 대표는 "플랜트 콜라겐 부스터 제로는 4세대 식물성 콜라겐을 함유한 음료로 기존 동물성 콜라겐을 대체할 뿐만 아니라 이너뷰티 및 헬시 플레저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마케팅 노하우를 집중해 플랜트 콜라겐 부스터 제로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부스터즈는 이너뷰티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관련 시장에 최적화된 브랜드 액셀러레이팅을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스터즈는 오는 6월부터 온라인 공식 스토어와 전국 편의점, H&B 스토어에서도 플랜트 콜라겐 부스터 제로 음료를 선보일 예정이며, 출시와 함께 자사 액셀러레이팅 역량을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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