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쇼핑 플랫폼 ‘보고’, 2021 월 거래액 35억 원 돌파

S생활 입력 2021-04-14 14:49:04 박진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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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고플레이]

보고플레이의 라이브 쇼핑 플랫폼 보고(VOGO)’가 리뉴얼 론칭 8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140억 원을 달성했다.

 

VOGO는 라이브 쇼핑 플랫폼으로, 채팅을 통해 소비자와 대화하면서 상품을 실시간으로 소개하고, 판매와 구매를 진행한다. 자체 상품 소싱 능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영상 촬영 기법을 사용해 완성도 높은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를 제공하며, 최근 들어 IBK 기업은행과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지원 서비스 중 하나인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진행 중에 있다.

 

2020 8월에 새롭게 탄생한 VOGO는 당해 누적 거래액 1.5억 원으로 시작해 2020 8 12월 누적 거래액 70억 원을 달성하고, 21 3월은 런칭 8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140억 원을 돌파하는 등 계속해서 기록을 세워가고 있다또한 2021년 들어서는 단일 방송 최대 매출인 12억 원을 기록하며, 월 거래액이 35억 원을 돌파(2021 2월 기준)하였고, 최대 판매 수량 10,000개를 달성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는 중이다.

 

[사진= 보고플레이]

이에 보고플레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미있고 혜택이 넘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여 더 간편하고 즐거운 쇼핑을 소비자들께 제공할 것이며,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서 주목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VOGO는 현재 모바일 웹 서비스와 앱을 지원하고 있으며, VOGO 앱은 안드로이드와 iOS 운영체제에서 모두 가능하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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