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다플랫폼, 베테랑 인재 영입…플랫폼 경쟁력 강화

㈜모두다플랫폼(대표 황재득)은 베테랑 인재를 영입해 중개 플랫폼 브랜드 경쟁력 강화 및 시장점유율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모두다플랫폼은 GPS 기반 중개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종합 유통 에이전시로 최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개발 및 운영 관련 풍부한 경험을 지닌 베테랑 박종민 이사를 영입, 기술 역량을 높이고 장기적인 성장 전략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박 이사는 과거 ㈜비씨디플랫폼에서 배달앱 영업 기획 및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한 바 있으며, ㈜더크레디터블에서는 배달대행업을 론칭하고 총괄 운영을 맡은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배달앱 ‘먹자’를 론칭한 ㈜열두시오분 대표를 역임하며, 배달앱 개발 및 운영을 적극 주도하기도 했다.

황재득 모두다플랫폼 대표는 "박종민 이사를 선임함에 따라 소비자와 판매자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전국 각지의 소비자에게 열린 시장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역량 고도화는 물론 선진화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두다플랫폼은 공급자와 영업자, 고객 및 창업자 등을 하나로 통합하는 플랫폼창업 중개 플랫폼 '모두다킹중개왕'을 개발해 선보였으며,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핀테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