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서울시와 '저출생 위기극복' 업무협약

[서울경제TV=김미현기자]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와 서울시가 24일 서울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저출생 위기극복 공동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손해보험의 사회적 책임 실천과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협의체로, 협회 및 19개 손해보험사 대표이사로 구성됐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는 서울시의 ▴난자동결 시술비용 지원사업과 ▴다태아 자녀안심보험 지원사업에 2026년까지 총 40억원의 기금을 지원하여 저출생 위기극복에 동참할 예정이다.
난자동결 시술비용 지원사업은 장래의 출산을 준비하는 서울시의 여성들이 난자냉동 시술을 받을 때 그 비용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다음 달부터 시행된다.
또 최근 시험관 시술 등으로 증가하고 있는 다태아들에게 내년부터 무료 보험을 제공해 예기치 못한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피해를 보장할 계획이다. 사업 수행은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정지원 손해보험 사회공헌협의회 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저출생 위기극복과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회공헌사업이 많은 가정의 행복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앞으도 손해보험업계는 사회적 책임 이행과 상생하는 금융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14개 손해보험회사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도 동석해 손해보험업계의 상생금융 실천을 축하했다. / kmh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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