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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학 18억·이문화 16억…보험사 대표 성과급 ‘두둑’
홍원학 18억·이문화 16억…보험사 대표 성과급 ‘두둑’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한 보험사 CEO들이 급여를 뛰어넘는 성과급에 힘입어 10억원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 업계 1위사인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의 수장, 홍원학 대표와 이문화 대표도 상여금만 17억원에 달했
2025-03-14김도하 기자
DB손보, 산모관리·백반증 진단비 배타적 사용권 획득
DB손보, 산모관리·백반증 진단비 배타적 사용권 획득
DB손해보험은 지난 1월 23일 출시한 '특정 태아이상으로 인한 산모관리 진단비'과 '백반증 진단비'에 대해 각각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특정 태아이상으로 인한 산모(임신부)관리 진단비는 임신부가
2025-03-12김도하 기자
삼성화재, '제3회 데이터기반 리스크관리 경진대회' 개최
삼성화재, '제3회 데이터기반 리스크관리 경진대회' 개최
삼성화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제3회 데이터기반 리스크관리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삼성화재와 서울대, 포스텍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손해보험업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도를 높이고, 일반보험 산업
2025-03-06김도하 기자
현대해상, '원톱' 체제로…이석현 리더십 시험대
현대해상, '원톱' 체제로…이석현 리더십 시험대
현대해상이 신임 대표이사로 CPC전략부문장 이석현 전무를 내정했습니다. 현대해상은 지난해 1조 클럽에 입성하며 역대급 성적을 올렸지만, 경영 환경 악화로 건전성 부담이 커진 상황인데요. 18년 만에 공동대표에서 단독대표
2025-03-04김도하 기자
'대면영업 3년' 토스인슈어런스, 설계사 2,300명·누적 신계약 30만건 돌파
'대면영업 3년' 토스인슈어런스, 설계사 2,300명·누적 신계약 30만건 돌파
법인보험대리점(GA) 토스인슈어런스가 대면 영업 3년만에 설계사 수 2300명을 넘겼다고 13일 밝혔다. 토스인슈어런스는 지난 2022년 2월 설계사 2명으로 대면 영업을 시작해 이달 기준 설계사 수가 2300명이 넘었다고 설명했다. 보
2025-02-13김도하 기자
삼성생명·화재 나란히 '2조 클럽' 입성
삼성생명·화재 나란히 '2조 클럽' 입성
생명보험과 손해보험 양 업계 1위인 삼성그룹 계열 보험사들이 지난해 합산 4조원이 넘는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삼성화재는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며 첫 ‘2조 클럽’에 입성했습니다. 김도하 기자입니다. 삼성생명과
2025-02-07김도하 기자
폭설·독감에 손보사 4Q 실적 '먹구름'…떨고 있는 현대해상
폭설·독감에 손보사 4Q 실적 '먹구름'…떨고 있는 현대해상
독감과 폭설 등으로 인한 피해가 '역대급' 수준을 기록하면서 국내 손해보험사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하회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2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화투자증권은 삼성화재·
2025-01-23김도하 기자
기후리스크 커진 보험시장…위기일까 기회일까
기후리스크 커진 보험시장…위기일까 기회일까
‘기후 붕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예측을 벗어난 이상기후 현상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기후변화에 따른 생명과 재산 피해 규모도 커지면서 보험시장이 체감하는 기후리스크가 확대되고 있는데요. 보험업계도 기후변
2025-01-16김도하 기자
구본욱 KB손보 사장
구본욱 KB손보 사장 "손해보험의 스탠다드로 거듭날 것"
KB손해보험은 지난 10일 KB손해보험 인재니움 수원(연수원)에서 구본욱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및 부서장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외부 특강으로 시작된 이번 상반기 경영
2025-01-14김도하 기자
[신년사] 이병래 손보협회장
[신년사] 이병래 손보협회장 "내실강화·혁신성장·신뢰회복에 집중"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은 1일 "올 한 해 협회는 '내실강화', '혁신성장', '신뢰회복'이라는 세 가지 중점 과제에 관심과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보험업계를 둘러싼 대내외 여건은 그
2025-01-01김도하 기자
손보사 빅5, 3분기 역대 최대 실적…DB·메리츠 2위 경쟁 격화
손보사 빅5, 3분기 역대 최대 실적…DB·메리츠 2위 경쟁 격화
‘빅5’로 불리는 대형 손해보험사 5곳이 올해 3분기까지 7조원에 달하는 순이익을 내며 또 다시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업계 2위 자리를 놓고 DB손해보험과 메리츠화재가 박빙 경쟁 구도를 이어가는 가운데, 1위
2024-11-15김도하 기자
'물폭탄'에 비상 걸린 손보업계…침수차 1,000대 넘었다
'물폭탄'에 비상 걸린 손보업계…침수차 1,000대 넘었다
물폭탄급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전국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이번 폭우로 보험사에 접수된 침수 피해 차량은 1,000대를 넘었습니다. 올해 장마는 예년과 달리 국지적으로 강력한 폭우가 쏟아지는 특징을 보여
2024-07-11김도하 기자
5월 대형 손보사 車 보험 손해율 79.6%...여름철 집중호우로 악화 우려
5월 대형 손보사 車 보험 손해율 79.6%...여름철 집중호우로 악화 우려
올해 들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지속해서 악화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대형 4개 손해보험사(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 79.6%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2024-06-21김도하 기자
역대급 실적 거둔 손보사들…치열해진 순위경쟁
역대급 실적 거둔 손보사들…치열해진 순위경쟁
손해보험사들이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거뒀습니다. 특히 업계 3위였던 메리츠화재는 DB손해보험과 순익 경쟁 2위를 차지하며 게임체인저로 떠올랐는데요. 1, 2위는 물론 3, 4위와 격차가 더욱 좁혀져 손보업계의 순위 다툼이
2024-02-23김도하 기자
은행 못지않은 보험사 실적…3분기 누적 순익 11조원
은행 못지않은 보험사 실적…3분기 누적 순익 11조원
보험사들의 올해 1~3분기까지 11조 4,22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오늘(4일) 발표한 '2023년 3분기 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치를 보면 생명보험사는 4조4,993억원, 손해보험사는 7조232억원의 누적
2023-12-04최재영 기자
휴가철 차량 증가에…車보험 손해율 80%넘겨
휴가철 차량 증가에…車보험 손해율 80%넘겨
휴가철 자동차 이동량이 늘면서 지난달 대형 손해보험사들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달보다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손해보험업계 자료를 보면 8월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등 대형 5개사
2023-09-20김미현 기자
손보업계, 강릉 산불 피해 지원…공동 현장상담센터 운영
손보업계, 강릉 산불 피해 지원…공동 현장상담센터 운영
손해보험협회는 강릉 대형산불 이재민의 임시대피소가 마련된 강릉 아이스아레나에 손해보험회사와 함께 현장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손해보험회사들은 강릉 산불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지원 방안을 시행 중
2023-04-14김미현 기자
작년 역대 실적낸 손보사…올해 손해율 관건
작년 역대 실적낸 손보사…올해 손해율 관건
손해보험사들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손해율이 개선된 데다, 금리가 오르면서 이자이익도 많이 거둔 영향인데요. 반면 올해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에 따라 실적 희비가 갈릴 것으로 보입니다. 김미
2023-03-23김미현 기자
6개월 만에 자동차 보험료 인하
6개월 만에 자동차 보험료 인하
자동차 보험료가 6개월 만에 다시 내릴 전망이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와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등 대형 손해보험사들은 자동차보험 보험료 인하를 위해 구체적인 인하 폭과 시기를 논의할 예정이다. 한 손해보험사
2022-11-07김미현 기자
“안전운전 하면 보험료 인하”…손보사들 경쟁
“안전운전 하면 보험료 인하”…손보사들 경쟁
최근 운전자 법적 책임이 대폭 강화되면서 안전운전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데요. 손해보험사들도 안전운전 점수가 높을수록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특약을 잇달아 출시하며 수요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김미현
2022-08-30김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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