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신발 ‘포킷슈즈’, 크리스마스 맞이 ‘산타 포우즈’ 이벤트 전개
문화·생활
입력 2024-12-06 12:51:12
수정 2024-12-06 12:51:12
정의준 기자
0개

포킷츠는 김나은 대표가 시장 상황과 경쟁사 제품 등 사전조사를 마치고 ‘오직 발바닥만 생각해요’를 슬로건으로 설립한 기업으로 내년 초 공식 론칭 예정이다. 특히 국내 국문 및 영문 상표권, 중국 상표권, 디자인권, 특허 출원 등 지적재산권 확보도 마친 상태다.
이번 ‘포킷슈즈 산타 포우즈’ 이벤트는 직접 포킷슈즈를 신겨보고, 만져보고 함께 걸으면서 착용감을 체크해 볼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 사진 촬영 콘셉트로 반려견과 즐거운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자리로 준비된다.
마포 상수동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반려견 신발 ‘포킷슈즈’를 개발하고 시제품을 선보인 포킷츠가 스튜디오 루마와 함께 준비했으며, 오는 1월 20일부터 2일 간 진행된다.
이벤트는 하루 6팀 총 12팀을 선발해 1팀 당 50분을 할애하게 되며, 신청 마감은 1월 9일까지이며, 선정된 팀은 1월 12일 개별 통보된다.
김나은 대표는 “우리 아이들의 발다닥 건강을 위해 2년여 간 연구하고 개발한 포킷슈즈의 마지막 피팅 단계를 포킷츠 가족 여러분과 함께 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마지막 시제품을 다양한 견종, 몸무게의 반려견과 피팅 시간을 가지며 고객들의 니즈를 세밀하게 체크하여 양산 시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포킷츠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한의협 "무허가 녹용 판매 업체, 영구 퇴출해야"
- 가수 이기찬, 이지현도 재발한 ‘허리디스크’…한의통합치료 해볼까?
- "EGFR 변이 폐암에 ‘렉라자+리브리반트’ 병용 요법…3년 생존율 60%"
- 중앙대병원, 로봇심포지엄 성료…로봇수술 최신지견 공유
- 난청과 헷갈리는 ‘성인 청각신경병증’ MRI 기반 진단 방법 나와
- 서울성모병원, 아태지역 첫 ‘단일공 비뇨기 로봇수술’ 1000례 달성
- 고려대 의대, 과기정통부 25개 과제 선정…연구비 45억 원 수주
- 이화의료원, 바스젠바이오와 업무협약 체결
- 암·치매 진단 5분 만에…강남성심병원, 3세대 디지털 PET-CT 운영
- '러닝 열풍'에 나도 도전? 약이 될 때, 독이 될 때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수원형 역세권 복합개발.. ‘공간 대전환’사업 발표
- 2안동시, '2025 청년의 날 기념식' 개최…청년 네트워킹의 장 마련
- 3안동시, 산불 피해 딛고 만휴정 정비 완료…9월 25일 공식 개방
- 4안동시, 영양군과 ‘은하수랜드·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추진
- 5대구 북구청, '2025 북구 도시재생 페스타' 성황리 개최
- 6대구 북구청-한경협중소기업협력센터,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위한 경영 자문 상담회 개최
- 7의성군, 찾아가는 인구교육 성료...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 전해
- 8의성군, 2026년 농어촌진흥기금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 9의성로컬푸드직매장, 농식품부 ‘우수 농산물 직거래사업장’ 인증 획득
- 10의성군, 상점가 문화행사 성황리 마무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