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주소정보시설 대대적 정비
경기
입력 2025-02-04 19:49:38
수정 2025-02-04 19:49:38
허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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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광명시가 주소정보시설 전면 정비에 나섭니다.
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6월까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 1만 3,721개를 일제조사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시민 편의를 증진하고자 합니다.
대상 시설은 ▲도로명판 2,741개 ▲건물번호판 9,258개 ▲기초번호판 888개 ▲지역안내판 13개 ▲사물주소판 821개 등으로, 시는 스마트주소정보관리시스템 단말기를 활용해 정밀 점검을 진행합니다. 조사 결과는 시설 정비 및 데이터 관리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도로명판은 즉시 정비하고, 훼손·망실된 시설물은 보수 또는 재설치할 방침입니다./hursunny1015@sedaily.com
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6월까지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등 주소정보시설 1만 3,721개를 일제조사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시민 편의를 증진하고자 합니다.
대상 시설은 ▲도로명판 2,741개 ▲건물번호판 9,258개 ▲기초번호판 888개 ▲지역안내판 13개 ▲사물주소판 821개 등으로, 시는 스마트주소정보관리시스템 단말기를 활용해 정밀 점검을 진행합니다. 조사 결과는 시설 정비 및 데이터 관리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도로명판은 즉시 정비하고, 훼손·망실된 시설물은 보수 또는 재설치할 방침입니다./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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