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주소정보시설 정비 착수

경기 입력 2025-02-13 15:29:40 수정 2025-02-13 15:29:40 허서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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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과천시는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 및 정비를 진행합니다.

시에 따르면 도로명판 724개, 건물번호판 3,307개, 기초번호판 129개, 사물주소판 150개 등 총 4,310개 시설물을 14일부터 5월까지 점검합니다. 훼손, 망실, 시인성 저하, 표기 오류 등의 문제를 점검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시설물 낙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시는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시설물은 즉시 정비하고, 훼손되거나 잘못 표기된 시설물은 10월 말까지 정비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특히, 모바일 주소정보관리시스템 ‘스마트 KAIS’를 활용해 위치 좌표를 정밀하게 조사하고, QR코드가 탑재된 기초번호판의 정확도를 높일 방침입니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도로명판 23개, 건물번호판 162개, 주소정보안내판 3개 등을 정비한 바 있습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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