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군포시, '선도지구' 주민간담회 열어

경기 입력 2025-03-13 12:18:00 수정 2025-03-13 12:18:00 허서연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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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경기남=허서연 기자] 군포시가 선도지구 2개 구역(9-2, 11구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국토교통부와 함께 열린 간담회는 특별정비계획 수립 절차에 대한 이해를 돕고, 1기 산본신도시 정비의 원활한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선도지구 주민들에게 25인 이내 주민대표단 구성 방법 및 투표 가이드라인 제시, 예비사업시행자 지정 절차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청취와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토부와 시는 선도지구별 추진 현황과 주요 이슈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입니다. 또한, 통합 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단지별 이해관계를 미래도시지원센터와 함께 조율해 정비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입니다. /hursunny101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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