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재개발 동의서 투명성 확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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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5-08-28 15:19:18
수정 2025-08-28 15:19:18
김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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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인천=김혜준 기자]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가 '주안2·4동 재정비촉진지구 관련 소위원회’를 열고 미추2구역 재개발사업 동의서 재징구 현안을 점검했다.
시는 회의에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동의서 연번 부여, 조례와 지침 간 충돌, 내부 방침 변경 시 주민 의견 수렴 필요성 등을 집중 논의했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도시균형국장을 대상으로 동의서 연번 부여 법적·행정적 근거, 현행 조례와 상충되는 지침 문제, 조례 부칙 개정 시 경과규정 필요성을 질의했다.
미추홀구 도시재생국장 역시 기존 동의서 무효화 적정성과 운영계획 변경 시 주민 의견 수렴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회의는 다수 주민 권리와 직결된 사항으로 긴급히 열렸으며, 다음 달 1일 심사 예정인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도 관련이 깊어 조례 개정의 타당성과 효과를 사전에 논의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고 전했다./hyejunkim4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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