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대우조선해양건설 회장, 신입사원에 “업계 족적 남겨주길” 당부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는 자회사인 대우조선해양건설 김용빈 회장이 그룹 공채 1기 신입사원들과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달 27일 서울시 중구 한국테크놀로지 교육장에서 열린 한국그룹 공채 1기 신입사원 입문교육 ‘회장과의 만남’ 행사에 참여해 신입 사원들을 격려하고 회사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그룹사 출범이후 첫 공채에 합격한 27명의 신입사원들은 김용빈 회장의 경영철학 메시지를 진지하게 경청하며 신입사원으로서의 포부와 열정으로 회사생활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김 회장은 “첫 직장에서의 성공이 앞으로의 미래를 좌우 한다. 어떤 ‘족적’을 남길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을 통해 인생이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하며 “현재 회사는 급격히 성장하는 퀀텀점프 단계에 와 있다. 신입사원들도 회사와 함께 성장해 퀀텀 점프의 주역이 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그는 자본금 2천만원으로 12평의 조그마한 사무실에 직원 2명을 데리고 창업에 나섰던 젊은 시절을 소회하며 “1998년 IMF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고난과 시련이 있었지만 동료들과 힘을 모아 잘 견뎌냈기에 여러분과 대화하는 영광의 자리에 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임원석에 앉은 서복남 대표(30년)와 다른 임원진들의 첫 직장 근속 연수(평균 20년 이상)를 소개하며 “임원석에 계신 임원들도 첫 직장에서의 어려움을 이겨냈기에 이 자리에 앉을 수 있었다”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간다면 여러분들이 임원석에 앉게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1,000명 이상이 지원해 3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한국그룹 공채 1기로 합류한 신입사원 27명은 건축, 기계, 전기, 토목, 사업, 경영전략 등 각 부서에 배치돼 첫 직장에서의 발걸음을 떼게 됐다.
한편 대우조선해양건설은 11월 한 달에만 2,230억원의 신규 수주를 쏟아내는 기록을 세운데다 12월에도 전월과 비슷한 규모의 수주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돼 연말 최종 매출 성적표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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