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블루밍 라포레’ 오피스텔, 튼튼한 배후수요 덕에 주목

부동산 입력 2019-04-29 13:49:29 수정 2019-04-29 15:29:58 enews1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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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블루밍 라포레 조감도./사진제공=창원 블루밍 라포레

한국자산신탁은 창원 가음정동에서 ‘창원 블루밍 라포레’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벽산엔지니어링이 책임 시공하는 ‘창원 블루밍 라포레’는 단지 규모 지하 3층~지상 9층, 전용면적 25~56㎡로 구성된 오피스텔로, 총 398실 분양을 앞두고 있다. 단지 인근에 이마트, 창원시청, 창원지방검찰청 등은 물론, 창원 중심지로 통하는 창원대로와 동마산IC, KTX창원중앙역, 김해공항 등 광역 교통망이 인접해 있다.

각 세대별로는 입주 후 바로 생활이 가능하도록 풀 퍼니쉬드 시스템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단열 기능이 우수한 시스템 창호와 로이 복층유리 등으로 시공했다.  

분양 관계자는 "창원국가산업단지와 스마트산단 조성에 따라 기숙사·오피스텔, 행복주택, 협동조합형 임대주택 등 정주시설 확대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무엇보다도 LG전자, 두산중공업 등 대기업 종사자를 포함한 약 12만 명의 튼튼한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매년 갱신 시 최대 10년 임대 확정으로 안정적인 임대 수익과 시세 차익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처라는 점에서 메리트가 매우 높게 평가 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단지 내 총 512대의 넓은 주차 공간이 조성됨과 동시에 지상 1층에는 옥외공원, 5층과 7층에는 옥상정원을 조성했다”며 “기숙사 수요와 싱글족을 대상으로 한 원룸은 물론 투룸, 쓰리룸까지 갖춰 선택의 폭 역시 넓혔다”고 말했다. 또  “향후 창원 특례시 이슈에 따른 부동산 시장 상승 효과가 나타날 때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창원 가음정동 블루밍 라포레 입주 예정일은 올해 7월이다. /온라인뉴스팀 enews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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