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 하얏트 서울이 브랜드 미식 행사인 ‘마스터스 오브 푸드 앤 와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오는 28일과 29일 코너스톤에서 ‘꼬밀로나’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꼬밀로나는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며 아르헨티나의 음식과 와인을 알리는 노마드 페스티벌이다. 꼬밀로나 셰프들은 파크 하얏트 서울의 아르헨티나 출신 총주방장 페데리코 하인즈만의 팀이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한 아르헨티나 요리를 선보인다.
6코스 구성의 디너로 전북 참예우 한우, 완도 ASC 인증 전복, 제주 돼지고기 등의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들로 구성된다. 스타터 2종, 생선요리와 고기요리, 디저트 2종이다. 와인 페어링 추가 이용 시 아르헨티나의 포 페냐플로 및 카테나 자파타의 와인을 즐길 수 있다. 6코스 디너는 1인 11만원, 와인 페어링 추가 시 1인 14만원이다./문다애기자 dalov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