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 최고 13대 1…“계룡시 역대 최고 기록”

부동산 입력 2020-05-07 08:04:47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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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충남 계룡시에 짓는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 단지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대우건설은 충남 계룡시에서 분양한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계룡시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로 전타입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고 7일 밝혔다.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6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일반분양 754가구 모집에 전타입 1순위 마감을 했으며, 평균 3.831, 최고 13.02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 별로는 전체 7개 타입 중 전용 84C타입이 40가구 모집에 521명이 몰리며 최고 경쟁률인 13.021을 기록했다. 이밖에 전용 84A타입이 142가구 모집에 1,363명이 몰리며 9.591을 기록했고 전용 84D타입도 18가구 모집에 88명이 몰리며 4.881로 마감됐다.

 

분양관계자는 대우건설이 계룡시에 처음 선보인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단지 옆에 이케아가 예정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컸다대실지구의 첫 민간 분양 단지로 인접해 있는 대전 서구의 전세가 수준으로 분양가가 책정돼 관심이 높았으며, 상품 또한 4Bay 신평면 및 서비스 면적이 넓은 3면 개방형 설계 등 푸르지오 만의 차별화된 상품을 구성한 것이 수요자 니즈를 충족시킨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계룡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충남 계룡시 두마면 계룡대실 도시개발지구 3블록에서 지하 2, 지상 최고 25, 10개 동, 전용면적 59~84, 88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3일이며, 지정계약은 25~2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입주는 20228월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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