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홈즈부동산중개, 메가랜드와 부동산 선진화 위한 협약 체결

부동산 입력 2020-12-24 16:12:49 지혜진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고상철 미스터홈즈 대표(왼쪽)가 지난 23일 윤용국 메가랜드 대표와 비대면으로 부동산 선진화를 위한 업무제휴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미스터홈즈]

[서울경제TV=지혜진기자] 미스터홈즈부동산중개(이하 미스터홈즈)가 지난 23일 교육전문 기업 메가랜드와 부동산 시장 선진화를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미스터홈즈는 현재 프롭테크 시스템 기반으로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주도하고 있다. 현재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세종 경기 등 주요 도시에 총 35개의 부동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메가랜드는 메가스터디가 만든 부동산 전문 교육 브랜드다. 메가스터디와 메가엠디의 1등 콘텐츠 및 운영 노하우를 반영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 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인적·물적 자원 교류 및 정보교류, 프롭테크 분야 공동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인적 자원 부문에선 교육과 세미나를 진행해 두 회사 직원들이 상호 교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물적 자원 부문에서는 두 회사가 보유한 장비와 시설을 공유하며 발전된 부동산 업계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정보 교류를 통해서는 부동산 관련 연구자료와 산업 동향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고상철 미스터홈즈 대표는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 후 바로 창업하기 쉽지 않은데, 미스터 홈즈는 본사의 지원과 자체 개발한 중개시스템, 전국의 회원점 네트워크 등을 통해 비교적 쉽게 창업을 도울 수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가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서부터 창업, 운영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기념해 미스터홈즈는 메가랜드의 제31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합격자 선착순 10명에게 미스터홈즈 공인중개사 사무서 창업지원금을 100% 지원한다. 이후 20명에게는 50%를 줄 예정이다. 총 지원금은 1억원으로 신청은 오는 28일까지다. / heyj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