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여성농업인 대상 행복바우처사업 시행

전국 입력 2021-01-30 11:09:07 임태성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만 20세 이상 농업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 대상

경기 김포시 사우동 김포시청사 전경.[사진=김포시]

[서울경제TV=임태성 기자] 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광희)는 여성농업인의 사기진작과 직업적 자긍심 고취를 위해 행복바우처사업을 이달 27일부터 223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문화 여건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농어촌 지역의 여성본업인에게 1인당 20만원(자부담 4만원)의 행복바우처 카드를 제공해 보건·복지·문화 비용 지원으로 여성농업인의 건강증진 및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시키기 위한 제도이다

지원대상은 경기도 내에 거주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2001년생부터) 농업에 종사하는 여성농업인이 대상이다자부담 4만원을 포함 20만원 한도 내에서 행복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아 오는 12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행복바우처 카드는 영화관, 미용원, 안경점, 찜질방, 도내 농협 하나로마트 등 이용할 수 있으며, 연말까지 사용하지 않은 카드 잔액은 모두 반납된다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카드 신청기한은 223일까지 거주지 읍··동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으로 하면된다./new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