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 르네상스 시대 초읽기ㆍㆍ‘연산역 신화 하니엘’에 관심

S경제 입력 2021-06-29 09:42:09 박진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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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연산역 신화 하니엘]

동래와 서면을 잇는 요지이자 전통적인 주거지역으로 여겨지던 부산 연제구 연산동이 또 한 번의 비상을 앞두고 있다. 20181,168세대의 연제 롯데캐슬&데시앙을 시작으로 롯데캐슬 골드 포레와 더 샵, 힐스테이트 등 천 세대 이상 대단지 아파트가 속속 들어서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지난 4월 수연교가 개통됐으며 추후 양정 일대를 포함한 1만여 세대 규모의 도심 재개발 프로젝트와 총 90억 원이 투입되는 오방상권 사업 등이 마무리되면 연산 르네상스 시대가 열릴 것이라는 기대가 모이고 있다.

 

실제 연산동의 평균 아파트 매매가는 지속적으로 높아져 1년여 만에 약 43% 상승했으며 현재도 초역세권 부지를 중심으로 투자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도보 1분 거리에 1, 3호선 더블라인인 연산역이 위치한 연산역 신화 하니엘은 연산 르네상스의 후광효과를 누릴 최적의 입지라는 평가를 받으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연산역 신화 하니엘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708-1번지 외 4필지에 다양한 풀옵션 시스템을 갖춘 투룸형 주거공간 162실 규모로 조성된다.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는 연산역을 비롯해 이마트와 메디컬 타운, 은행 등의 생활 편의시설이 풍부하게 마련돼 있으며 상주인원이 1천여 명에 달하는 26개 기관 행정타운이 조성돼 있어 직주근접을 원하는 이들의 풍부한 임대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지하철 1호선 급행열차 신설에 따른 정거장 설치와 만덕~센텀 지하고속화도로 중앙IC 개통을 앞두고 있어 연산역과 더불어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관계자는 초역세권 메리트를 갖춘 연산역 신화 하니엘은 연산 르네상스의 중심이 되어 입주자의 주거 편의성과 자산가치를 높일 것이다라며 “6월 말경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 상담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연산역 신화 하니엘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 1331-2(연산동 호정메디칼요양병원 맞은편)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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