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분양 예정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1주택자에게도 청약 기회 열린다

S경제 입력 2021-06-29 11:10:40 박진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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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광역 입지도]

래미안 원베일리의 청약이 마무리 수순에 들어갔다. 2세대가 공급된 전용면적 46㎡ 주택형엔 3747명이 신청해 경쟁률이 무려 1873.5 1에 달했다. 청약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자연스레 다음 서울 분양 단지에 대한 예비 청약자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가장 가까운 시일 내에는 하반기 초입인 7월에 DL이앤씨(디엘이앤씨)‘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가 분양될 예정이다.

 

서울시 강동구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이하 고덕강일지구)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서울은 물론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거주자까지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는 단지다.

 

이 단지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 내 공급되는 민영주택으로서 전체 물량의 50%를 해당지역(서울시 2년 이상 연속) 거주자에게, 나머지 50%를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에게 공급한다. 또한 전용면적 101㎡ 물량의 50%는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수도권 거주자와 가점이 낮은 청약자, 유주택자(1주택자)도 청약 신청을 통해 당첨 기회를 엿볼 수 있다.

 

고덕강일지구 내에는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3지구 10블록)을 비롯해 1지구 1블록(고덕강일 제일풍경채, 780세대), 2지구 5블록(힐스테이트 리슈빌 강일, 809세대)을 제외하면 현재까지 공급된 아파트는 모두 공공주택이다.

 

분양가 상한제로 인해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 수준에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민영주택의 희소성과 e편한세상만의 차별화된 상품성,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의 주거가치와 미래가치 역시 높을 것으로 보인다.

 

DL이앤씨가 7월 고덕강일지구 3지구 10블록에서 분양 예정인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지하 2~지상 27, 6개 동, 전용면적 84㎡ㆍ101, 593세대 규모의 아파트다. 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84 419세대(20개 타입) △전용면적 101 174세대(6개 타입)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고덕강일지구 내에서도 탄탄한 인프라를 갖춘 분양단지로서도 주목 받는다. 강남·서초·송파구와 함께 강남4구를 이루는 강동구에 위치함과 동시에 하남 미사강변도시와도 인접해 있어 더블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강남4구에 위치한 만큼 이 단지는 우수한 교육환경을 확보했다. 도보 거리에 강솔초등학교, 강명초등학교, 강명중학교가 각각 위치해 있으며, 초등학교 및 중학교 설립 계획 부지도 도보권에 마련돼 있다. 또 학부모 선호도가 높은 명문학교인 한영외국어고등학교와 배재고등학교 등도 주변에 들어서 있다.

 

단지 앞에는 복합커뮤니티시설 설립 용지를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설립 용지도 마련돼 있으며 이마트, 코스트코, 스타필드하남 등 대형상업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가까이에 근린공원 조성이 예정돼 있고 능골근린공원 등도 인접해 있으며 이케아 강동점, 영화관, 쇼핑몰, 오피스 등이 들어설 예정인 고덕비즈밸리도 오갈 수 있다.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고덕강일지구의 핵심 입지에 속해 있는 만큼 교통환경도 좋다. 단지는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상일IC), 올림픽대로, 중부고속도로(하남JC, 하남IC) 등 광역 교통망도 단지와 인접해 있다.

 

또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계획) 강일동 광역환승센터(계획) 등이 추진 중에 있어 한층 탄탄한 주거 여건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덕강일지구 내 희소성이 높은 민간분양 아파트인만큼 수준 높은 상품성과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이 단지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현상 설계 공모에서 선정된 특화 디자인과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거듭난 e편한세상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결합돼 집의 모든 기능을 총망라한 새로운 주거공간을 제시한다.

 

특히 기존 주거공간의 개념을 깨고, 서울시내에서도 흔히 볼 수 없었던 판상형, 타워형, 복층형 평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택형을 함께 선보이는 단지로서 다양한 연령대와 제각각 다른 가족 구성원의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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