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전북 익산에 ‘힐스테이트 익산’ 계약 중

부동산 입력 2021-08-18 10:56:55 정창신 기자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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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 마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익산' 투시도. [사진=현대건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전국적으로 매수세가 강세를 띄고 있는 가운데, 전라북도가 수도권 못지 않은 매수세를 나타내고 있다. 

 

18일 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전북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40.2로 전국 평균 지수 137.7을 웃돌았다. 이는 서울(141.6), 경기(142.6)와 비슷한 수준이다.

 

이 지역 분양시장도 치열한 모습이다.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전북의 경우 올해 분양물량은 140세대로 지난해(5,480세대) 대비 약 83% 늘었다. 대부분 지역이 비규제 지역으로 주목받으면서, 군산시 조촌동 일원의 더샵 디오션시티 2’ 58.771, 군산시 지곡동 일원의 군산 호수공원 아이파크’ 55.79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앞서 전북 익산시에 분양한 '포레나 익산 부송' 전용 84A의 분양권은 올해 455,713만원에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분양가와 비교해보면, 2억원 올랐다.

 

이런 가운데 익산시 마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가 공급된다. 현대건설이 짓는 힐스테이트 익산은 지하 2~지상 최고 29, 6개동, 전용면적 59~126454세대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지난 7271순위 해당 및 기타지역 청약접수에서 평균 34.31로 익산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마동 일대는 재건축 정비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될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시청 자료를 보면 단지 주변으로 영등주공1단지 재건축, 동부시장 재건축, 마동재건축 등 재건축 정비 사업이 예정돼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총 1,500세대가 넘는 주거타운이 조성될 것으로 관측된다.

 

단지 도보권에 위치한 마동근린공원의 경우 익산시가 진행 중인 명품 도시 숲조성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익산시는 익산 내에 여의도 면적의 절반이 넘는 도시 숲을 조성하겠다고 밝히고, 올해 4월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 중 마동근린공원에는 마동 일원 약 24부지에 청소년들과 어린이들의 생태교육장소를 포함해 청소년들의 여가활동 및 체험공간을 위한 풍경 정원, 테니스장 등이 2022년까지 조성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익산은 단지 앞에 익산 도심을 가로지르는 선화로가 위치해 있어 이를 통해 익산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KTXSRT가 정차하는 익산역, 익산 시외·고속터미널이 있어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마동근린공원 개발 사업과 주택재건축 등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단지 주변으로 주거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여기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입지 환경을 갖춘 만큼 계약도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익산의 정당 계약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며, 분양가는 전용면적 84기준 3130만원~33,970만원으로 책정됐다. 견본주택은 전라북도 익산시 어양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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