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4기 수요기업 공동 참여

S경제 입력 2021-08-30 11:06:18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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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전문기업 한솔교육(대표 김인환)이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4기 수요기업으로 공동 참여한다고 밝혔다.


신한 오픈이노베이션은 신한금융그룹의 스타트업 육성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S² Bridge) 서울에서 운영하는 스타트업과 대기업·중견기업 간의 기술 연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업 연계 가능성을 검토할 수 있는 기회와 해외 진출 등 협업 포인트를 도출할 수 있도록 전문가 코칭 및 퍼실리테이팅을 제공한다.


한솔교육은 스마트 기기, 사물인터넷, AR/VR, 메타버스 분야의 사업 등 에듀테크 분야를 비롯해 영유아 회원 기반 온라인 홈스쿨링, 비대면 교육 콘텐츠 사업 등의 분야를 모집하고 있으며, 테스트베드 제공과 기술 검증, 사업화 검토를 협력 방안으로 내세웠다.


김민아 한솔교육 고객가치혁신실장은 "IT기술의 발달과 비대면 교육시장이 성장해가면서 국내 영유아 교육 업계와 소비자들이 혁신적인 서비스를 기대하고 있다”며 “미래 교육의 고객가치혁신을 가져올 에듀테크 및 ICT 스타트업 발굴을 통해 세계적인 교육, 출판, 미디어 그룹으로 동반 성장을 이어나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한 오픈이노베이션 스타트업 기업 공모는 오는 9월 6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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