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학의 ‘장중일기’-2021년 10월 27일 오전 시황] "2차전지·메타버스 관련주가 시장 중심…과감한 대응 필요"

증권 입력 2021-10-27 09:32:39 수정 2021-10-27 09:42:31 enews2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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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학 더원프로젝트 대표. [사진=더원프로젝트]

전일 광범위한 상승세 이후 적절한 쉬어감이 나타나고 있다.

단기 낙폭과대 종목에 대한 매수세의 집중으로 인해 그간 낙폭과다의 대표종목군인 제약, 바이오, 반도체 종목군의 반등이 시현되었으나, 거래가 크게 뒷받쳐주지 못한 상황에서 강한 추세적 상승으로 연결되기 위해서는 아직 시간이 필요할 수 밖에 없다. 


지수 또한 삼성전자, SK하이닉스등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군이 하단을 확인 후 돌려주고는 있으나, 시장을 강하게 끌고갈만한 동력 또한 아직은 부족한 상황이다.

즉,시장은 하단을 확인한 상태에서 시장참여자들의 심리적 상황이 안정되고 그로 인해 시장에 대한 접근을 시도하나, 그간 시장중심종목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종목들에 대한 접근보다는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큰 종목들에 대한 접근을 시도하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견조한 움직임을 기록했었던 종목들은 적절하게 쉬어갈수 밖에 없을 것이다.


하지만, 시장전체가 하단을 확인하고 안정된 국면을 보여줌에 따라 단기적으로 낙폭과대 종목에 대한 접근들을 시도하고 있지만, 핵심은 시장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종목들이 오히려 쉬어가는 것을 이용하며 포지션을 구축하는것이 오히려 앞으로 상황에서 더욱 유리해지게 된다.


그러나 그것은 쉽지가 않다. 주식에 대한 기본적인 접근 방식을 바꾸어야만 가능해지는것이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지키려고 한다. 따라서 손실중인 종목에 대한 애정의 강도는 높을 수 밖에 없기에 시장에서 상대적으로 저조한 상황하에 놓여있는 종목에 대한 접근을 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지금 시장의 중심은 2차전지와 메타버스관련주이다. 2차전지 관련주는 현재 휴식구간에 돌입한 상태에서 당분간 쉬어가야 하기에 시세의 재전환이 이루어지는 상황을 확인 후 대응의 시기를 기다리면 되는 반면, 2차전지의 뒤를 이어 시장에 임펙트를 주고 있는 쪽은 메터버스 관련주이다. 이들 종목에 대한 단순한 가격적인 측면을 바라본다면, 메타버스가 떠난뒤 손을 흔드는 형국에 이를 수밖에 없게 된다. 과감한 대응이 필요한 부분이다.


△홍성학 더원프로젝트 대표 = 추세 추종 ‘울티마’ 투자기법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분기별 안정적인 10% 수익을 목표로 실전 투자를 하고 있다. 대우·한화·동원증권 등에서 근무하며 증권사 고객영업 1위를 달성했으며, 2013년 증권방송인 한국경제TV에서 증권전문가 실적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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