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앤모델 영어유치원 화제…‘살림남2’서 공개

산업·IT 입력 2021-10-31 23:03:37 수정 2021-10-31 23:03:55 김수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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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율희 부부가 찾은 발레영어유치원

'볼쇼이 발레학교' 프로그램 담겨

영어·발레교육 동시 가능

발레앤모델 강남 본점이 방영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예고편. [사진=발레앤모델]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30일 방송된 KBS2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등장한 발레 영어유치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율희와 최민환 부부가 시어머님과 아들 재율군이 함께 유치원 입학을 압두고 상담차 방문한 발레 영어유치부은 서울 강남 뱅뱅사거리에 위치한 '발레앤모델'이다.

 

발레앤모델은 세계 첫 AI 발레학교 설립을 목적으로 세워진 국내 유일 발레교육 R&D 스타트업으로, ‘AI 발레교육 운영시스템(Operating system for teaching ballet)’을 시작으로 ‘AI 발레교육 동작분석 시스템’, ‘AI 발레교육 레슨시스템등 인공지능 기반 발레교육에 관한 다수의 비즈니스 모델 특허를 출원해 특허청의 최종 등록 결정으로 AI 발레교육에 관해 독점권을 확보했다.
 

특히 AI 발레교육 프로그램은 별도의 강사 없이 셀프교육이 가능한 IT 기반의 비즈니스 모델로, 600년 간의 오프라인 역사가 담긴 발레교육 시장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가 모이고 있다. 


2019년 국내 최초로 러시아 볼쇼이 발레학교의 교육을 접목한 유아 발레 교육 모델을 선보인 발레앤모델은 영어유치부에서 실제 볼쇼이 발레학교 프로그램과 그 외 교과목은 모두 영어로 진행한다.

 

3외국어로 중국어까지 교육과정에 포함돼 조기 어학 교육에 새로운 트렌드를 열어 가고 있다. 3~7세까지 등록이 가능하고, 추가로 초등 3년까지 수강이 가능해 유아교육 시장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준석 발레앤모델 대표는 발레앤모델은 러시아 볼쇼이 발레학교의 교육시스템을 론칭한 프리미엄 발레 영어유치부라며 예중·예고처럼 특수교육이 베이스가 된 국제유치원으로 최고급의 영어교육과 세계적인 발레교육을 받을 수 있는 유치원계의 멀티플렉스라고 밝혔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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