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판매점 향후 4년간 1,473개 더 연다
앞으로 4년간 로또 판매점이 1,500여개 가까이 늘어납니다.
기획재정부는 온라인복권 판매점 확충방안과 차기사업자 선정 방향을 논의하고 향후 4년간 로또판매점을 1,473개 더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판매점의 90%는 장애인과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등에 배정 할 예정입니다.
안도걸 기재부 2차관 복권위원장은 “보훈가족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 취약계층이 판매점 신규 개설로 매년 3,000만원 수준의 안정적 수익을 창출해 경제적 자립 기회를 얻을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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