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태우 후보, ‘사즉생’ 각오로 24시간 선거운동 돌입

전국 입력 2022-03-04 15:33:59 수정 2022-03-04 15:58:37 김정희 기자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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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김정희기자] 도태우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지난 2일 저녁 남구청 앞에서 텐트를 설치하고 24시간 선거 운동에 돌입한 가운데 3일 저녁에도 텐트에서 철야 유세활동을 이어갔다.

 

도태우 후보의 24시간 밤샘 유세활동은 선거 마지막날까지 남구청 앞에서 유튜브 방송과 함께 매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아침 6시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도 후보는 사즉생의 각오로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인 대한민국의 미래를 새롭게 건설하고 정치 환경을 바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남은 선거기간동안 철야 유세활동을 통해 저의 뜻을 조금이라도 더 많은 분들과의 만남, 교감을 통해서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중남구의 침체된 지역 경제상황을 살리고 현실의 경각심을 알리기 위해 남구청 앞에서 유튜브 방송과 함께 매일 저녁 11시부터 다음날 아침 6시까지 밤샘 유세 활동을 한다고 말했다.

 

도 후보의 밤샘 유세활동을 한다는 소식을 접한 지지자들과 주민들은 기호 5번 도태우를 외치면서 늦은 밤까지 도 후보 밤샘 유세활동에 응원을 보냈다.

 

도 후보는 남은 선거기간 동안 시간이 너무 아깝고 빨리간다면서 한 분이라도 더 만나고 싶은데 늦은 시간이라 유투브를 통해서 저의 진정성과 지역 발전 방향을 꾸준히 얘기 하고자 한다며 의지를 다졌다. /9551805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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