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학교밖지원센터 꿈드림 '나비대축제 현장 청소년 소통 부스' 운영

전국 입력 2022-05-13 13:28:23 주남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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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 방문 500여명 청소년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

함평군학교밖지원센터 꿈드림이 나비대축제 현장에서 청소년을 위한 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함평=주남현 기자] 전남 함평군학교밖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달 29일일부터 8일까지 제24회 함평나비대축제 현장에서 2개의 운영부스를 운영, 청소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스는 '당신의 사랑의 언어는' 주제로 '사랑 언어' 심리 검사를 진행 하는 한편 인정의 말, 함께하는 시간, 선물, 봉사, 스킨십 등 5가지 유형의 소재로 자신을 이해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이 기간동안 홍보부스를 찾은 500여명의 청소년들에게 생명 존중과 학교 폭력 예방을 널리 알리는 행사로 의료용 밴드와 참정권 뱃지를 제공하며 캠페인도 펼쳤다.


구태림 센터장은 "축제현장과 홍보부스를 찾아준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사랑의 언어를 통해 자신의 유형을 알아가는 청소년을 보며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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