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김치·반찬' 양념 4종 출시…"1분 안에 완성"

산업·IT 입력 2022-08-30 09:18:52 서지은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다담 진미채 양념 연출 이미지. [사진=CJ제일제당]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CJ제일제당은 ‘다담 김치양념’ 2종(파김치, 깍두기)과 ‘다담 반찬양념’ 2종(진미채, 깻잎지)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조리과정이 복잡한 김치, 반찬을 누구나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양념 제품으로, ‘편리미엄(편리함+프리미엄)’ 요리를 즐기는 MZ세대의 니즈를 담았다.

 

김치양념은 고춧가루와 액젓, 마늘 등 김치를 담그는데 필요한 양념을 한 팩에 모두 담았다. 원재료를 따로 절이는 과정 없이 쪽파나 무에 버무리면 갓 담근 신선한 김치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반찬양념은 다른 양념 없이 진미채나 깻잎에 버무리기만 하면 복잡한 조리과정 없이 손쉽게 반찬을 만들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약 7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냉장편의양념 시장 흐름에 맞춰 기존의 찌개∙요리양념에서 김치∙반찬양념으로 제품을 카테고리를 확장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양념이나 밀키트를 활용해 직접 요리하는 것을 즐기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보다 쉽고 빠르게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목소리를 반영한 신제품을 지속 출시해 양념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writer@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서지은 기자 산업2부

writer@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0/25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