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국 14주년 포럼] 오세훈 “서울, 세계 5위 고품격 관광도시 육성”
오세훈 서울시장이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경제TV 개국 14주년 특별포럼 '도시, 모빌리티 그리고 미래'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경제TV]
[서울경제TV=서지은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을 세계 5위의 고품격 글로벌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서울경제TV 개국 14주년 특별포럼 ‘도시, 모빌리티 그리고 미래’ 축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오 시장은 “외국인 관광객 2,000만명을 유치해 세계 5대 관광도시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차 레이스 대회 ‘E-PRIX’와 전시회 ‘키아프 서울’, 가을 축제 등 다양한 관광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전통 문화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문화 흐름에 편승해 국가 브랜드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 중점”이라고 덧붙였다. /writ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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