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치유관광포럼, 정기총회-전문위원 위촉·표창장 수여

전국 입력 2022-12-19 09:15:49 신홍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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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고려인 등 중·고교생 6명에 장학금 지급

자연치유관광포럼이 최근 정기총회를 가진 가운데 전문위원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JA 뉴스통신]

[광주=신홍관 기자] ㈔자연치유관광포럼(이사장 임미경)이 최근 정기총회를 갖고 전문위원 위촉 및 표창장을 수여했다.


아울러 자연치유관광포럼 전문위원위원회 추천을 통해 다문화, 고려인 등 중·고교생 6명을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 행사는 임미경 이학박사 및 ㈔자연치유관광포럼 대표이사를 비롯한 고재유 전 광주시장, 김화일 고문, 박현일 고문 및 전문위원과 신임 전문위원 37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에 앞서 이학박사 임미경 박사는 신간 ‘임미경 박사의 치매에 좋은 치유 음식’ 출판 기념 팬 사인회를 진행하고 장학금을 수여받은 학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책을 선사했다.


임미경 자연치유관광포럼 대표이사는 인사말에서 “예로부터 호남은 먹을 것이 풍족한 지역으로 자연치유 음식을 만들어 보급하기 좋은 고장이다”며 “이곳에 자연치유관광포럼을 통해 자연치유로 건강한 삶을 영유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것은 저의 소명”이라고 밝혔다.


임 대표이사는 또 “치유음식을 통한 건강한 삶 뿐만 아니라 후세대에게 깨끗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부정부패방지국민운동본부총연합회 호남본부와 함께 건강, 환경 분야, 1차 산업, 관광산업에 중점을 두고 나라의 동량이 될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후원 인재양성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고재유 전 시장은 축사에서 “자연치유관광포럼 정기총회 및 신임 전문위원 위촉과 함께 나라의 동량이 될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면서 “자연치유관광포럼이 더 확장되고 발전되어 많은 사람들이 자연치유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임미경 박사께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자연치유관광포럼이 정기총회에서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사진=KJA 뉴스통신]

자연포럼관광 전문위원은 고재유 전 광주시장, 홍기훈, 조인석, 이기원, 김진천, 이차복, 박종돈, 곽영경, 박주한, 채명희, 오은주, 이매화, 김숙영 등 37명이 위촉됐다.


자연치유관광포럼 호남본부 고재유 상임고문과 회원들은 그간 자연치유관광포럼을 이끌어 오며 자연치유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써 온 임미경 이학박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자연치유관광포럼 장학금은 광주일동중학교 3학년 박은설, 박은서, 다문화 인도네시아 송원 여자상업고등학교 1학년 전연주, 고려인 새날학교 인디나, 유가이 아나스타시아, 김율라 학생들에게 수여됐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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